한강에서 사라진 저자도 섬
*위 사진에 나온 "저자도"라는 섬이 한강에서 사라진 이유! 1. 강화 도령 철종, 그는 낮이나 밤이나 강화도에 두고온 춘자 생각 뿐, 나랏 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눈물과 한숨으로 막걸리에 돼지 껍데기 안주를 씹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2. 어느 날 봄, 한강 변 지금의 약수역 근처에서 햇볕을 쪼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춘자 생각에 잠겨있을 때, 한 궁녀가 요염한 미소를 띄우며 철종 앞을 지나갔다. 철종이 자신도 모르게 밖으로 나가 지나가는 궁녀의 팔을 잡고 얼굴을 보니, 그것은 자나깨나 그리워했던 춘자가 아니었다. "에라, 어디 춘자를 닮아가지고 나를 속여? 이자를 당장 죽여라!" 죄 없는 궁녀는 단칼에 목이 달아났다. 3. 그런데 잠시 후, 눈 앞에 "정말로, 진짜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