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tross(알바트로스)

심리학 용어: “투명성 착각(Illusion of Transparency)”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내 마음을 알아주겠지”, 하는 착각을 말한다.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주변 사람들은 내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는 착각이다. 그런데 내가 말을 하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은 나의 상황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투명성 착각은 단순한 지인보다 가까운 친구, 가족 등에게 더욱 많이 나타난다. 때문에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적극적으로 나의 마음을 표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시) 투명성 착각: 다음 달에 설이 돌아온다. 자식들이 큰 선물 주겠지? 결과: 가만히 있으면, 아무 것도 돌아오는 게 없다. 오히려 돈 뜯어가려고 한다. 대처: 자식들에게 확실히 말하라: “다음 달이 설이다. 나도..

모두 알고 있는, 오늘의 명언. Buddha said, "If your mouth is open, you’re not learning.”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입을 열고 있으면, 배우는 것이 없느니라." 모든 대화가들이 이야기하는 최고의 대화 기술! "말을 많이 하지말고, 상대방이 하는 말을 열심히 들어라"

에피소드 하나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고친다고 깝죽거리다가 손가락에 약간의 상처를 입혔다. 약을 바르고, 반창고를 붙였다. 다음 날 보니, 아프지 않은 곳에 반창고가 붙어 있고, 아픈 상처에는 반창고가 붙어 있지 않았다. 치매인가, 불안해 하면서, 상처가 보이는 곳에 다시 반창고를 붙이고 아프지 않은 곳의 반창고를 떼어냈다. 몇 시간 지나서 보니, 멀쩡하다고 생각하여 떼어낸 곳에 다시 상처가 보였다. 그곳에 다시 반창고를 붙이고, 이미 반창고가 붙여진 곳은 또 떼어났다. 다음 날, 자세히 보니 이런 일이 또 발생했다. 그래서 정말 자세히 보니, ----------본래 상처가 난 곳은 2군데 였다.

좀 긴 글이지만, 컴퓨터에 관심있는 분 읽어 보삼! 1. 중국어에 병음을 달기 위해서는 ms word를 깔아야 함. 그래서 말 나온 김에, 소인이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구입하여 사용하는 지 말씀드림. 2. 소인이 주로 쓰는 프로그램: adobe program(photoshop, premiere pro, after effects 등), red giant program(particular등), techsmith(camtasia, snag it), ms office(excel, word), 아래 한글, 등이 있음. 3.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은 매월 얼마씩 돈을 내거나, 한꺼번에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을 내야 정품 사용이 가능함. 그래서, 전에는 www.warezstore.com 에서 몇 만원 주고 구입하여 사용해 ..

1.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은 장에서 흡수된다. 2. 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은 간으로 간다. 3. 간은 이 영양분을 포도당으로 바꾼다. 4. 포도당은 핏속을 돌아다니다가, 몸의 근육 세포로 들어간다. 5. 그런데, 포도당이 근육 세포로 들어갈 때, 저 혼자는 못 들어가고, 췌장에서 나온 인슐린이 세포의 문을 열어주어야 들어간다. 6. 그런데, 우리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인슐린도 힘이 빠져, 세포의 문을 열어주지 못 한다. 7. 결국, 세포로 들어가지 못한 포도당은 핏속을 계속 돌아다닌다. 8. 포도당이 계속 핏속을 돌아다니면, 피가 탁해지고, 혈관이 딱딱해지고, 염증이 생긴다. 9. 하는 수 없이, 간은 혈관에 남아 있는 포도당을 지방으로 바꿔 간에 저장한다. 이것이 “지방간”이다. 10. 그런데,..

퀴즈 다음 약 1분간의 비디오를 보시고, 이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1. 잡아 고기를 먹는다. 2. 잡아 뿔을 사용한다. 3. 잡아 창자를 꺼내어 먹는다. 4. 잡으려고 하다가 오히려 공격을 당한다. 5. 이 동물을 구해 준다. 6. 경찰이 나타나 모두 쇠고랑을 찬다. 7. 하다가 안 돼서 웃고 끝난다.

차량 카메라에 대해 어제 처음 차량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에 저장된 비디오를 꺼내보고 중요한 점 요약. 카메라에 따라 다를 것이나, 본인이 겪은 내용만 소개. 1. 차량의 전방 카메라와 후방 카메라의 촬영 내용은 모두 전방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에 저장된다. 2. 차량에 충격이 느껴지는 부분은 메모리 카드 내에 따로 저장된다. 사고시 확인차 2부를 만드는 듯이 보인다. 3. 촬영된 내용은 1-2분 단위로 끊어서 저장이 된다. 4. 따라서 하루 몇 시간 운전하면 엄청나게 많은 용량의 동영상이 생긴다. 5. 그래서 제한 된 메모리 카드 용량이라(제차의 경우 32기가), 전에 저장된 것은 지우면서 새로운 내용을 저장한다. 일반적으로 메모리 카드에 남아 있는 것은 최근 2일 내용만 남아 있다. 6. 중요한 시사점:..

1. 아래 글은 상당히 긴 글이므로 시간이 있는 분만 읽기 바람. 2. 영탁의 “막걸리 한잔”에 대한 연구 보고서 3. 영탁의 “막걸리 한잔”의 구체적인 뜻이 애매모호하여, 여기저기 물어도 확신을 주는 답을 찾기 어려웠음. 그래서 소인이 식음을 전폐하고, 눈을 감고 명상을 몇 시간 한 후, 연구하고 또 연구하다,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날이 가고 해가 가기를 몇 번 한 후, 드디어,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음. 4. 이는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 서로 갑론을박하는 것을 피하기 위함과, 이런 문제에 봉착하였을 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 지 보여줌과 동시에, 이런 문제를 연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려고 한 것이니, 너무 자신이나 소인을 책망하지 말기 바람. 5. 그러면 지금부터 시작함. -----..

대관령-강릉 휴양림 간 자동차 운행 1. 대관령에서, 옛 고속도로 길을 통해 구불텅 거리는 길을 자동차로 내려갑니다. 2. 자동차에 내장된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라 화면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옛 고속도로를 통과한 지 오래 되신 분은, 그때의 기억을 더듬을 수 있습니다. 4. 촬영일시: 2021년 4월 18일. 5. 상영시간: 약 5분. 배경음악: 린이 부르는 "애비" 6. 아래: 유튜브 연결 *참고: 대관령 윗부분은 겨울처럼 나뭇잎이 아직 나와 있지 않으나, 아래로 갈수록 초록색 빛이 나타난다. youtu.be/cUwcZAiV-pk

최근 과음하여, 속이 약간 쓰려서 내과에 가서 기다리는데, 한 할머니가 왔다. 간호사: 뭐 드시는 약 있으세요? 할머니: 특별한 것은 없고, 기본약만 먹어. 간호사: 기본약이 뭔데요. 할머니: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간호사: 다른 약은 안 드세요? 할머니: 아이구, 무릅 관절염 약도 먹는디. 간호사: 오늘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할머니: 머리가 띵 하고 힘이 하나도 없어. 간호사: 저기 앉아서 기다리세요. 병원에서 나와 약국에서 약을 타는데, 약사는 소인이 70 넘은 노인인 것을 알고, 큰 소리로 말 한다. "어르신, 이 약은 아침에 일어나서, 한 알만 드세요. 열네알 한꺼번에 드시면 안됩니다. 이 약은 식후 30분에 드세요. 식전에 드시면 안돼요. 한꺼번에 다 드시지 마세요. 한번에 한 알 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