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솽반나-라오스-방콕 11 "칸차나부리 그리고 귀국" 시솽반나, 라오스, 타일랜드 여행기 제 11부: 칸차나부리, 그리고 귀국(최종회) 김형, 어느덧 김형께 보내는 마지막 글이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여행 기간보다도 글 쓰는 기간이 더 길었습니다. 사실은 많은 기억들이 머리 속에서 이미 사라져서 사진을 보면서 한 달 전의 일을 떠올려야 .. China 2012.08.01
중국 시솽반나-라오스-방콕 10 "방콕 시내" <방콕 도보 여행지도> 시솽반나, 라오스, 태국 여행기 제 10부 방콕 도보 여행 방콕에서 머물 날이 많지 않기에 방콕 시내를 두루두루 돌아다닐 수가 없었다. 일단은 시간이 되는대로 왕궁과 그 주변을 가보기로 했다. 내가 방콕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세 번째다. 그러나 .. China 2012.08.01
중국 시솽반나-라오스-방콕 9 "카오산" <방콕의 카오산 거리> 시솽반나, 라오스, 타일랜드 여행기 제 9부: 카오산, 카오산 "카오산, 카오산, 여기는 카오산" 무전기에 대고 다급히 외치는 통신병의 소리가 아니다. 낮과 밤, 아침과 저녁, 주중과 주말에 관계없이 관광객으로 들끓는 태국의 관광 전진 기지 카오산 거리.. China 2012.08.01
중국 시솽반나-라오스-방콕 8 "비엔티엔 그리고 방콕으로" <비엔티엔 중심부: 우리가 묵은 게스트하우스 Soukchaleun Guesthouse> *본 여행기를 일단 7회에서 끝냈으나, 끝맺음을 해달라는 몇 분의 독자가 계셨고, 제가 볼 때도 뚝 짤라 먹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 2회 정도 더 쓸 예정입니다. 시솽반나, 라오스, 태국 여행기 제 8부: 비엔티엔 그.. China 2012.08.01
중국 시솽반나-라오스-방콕 7 "밤비엥" <방비엥: 루앙프라방의 1/5도 안 되는 아주 작은 도시. 루앙 남타와 비슷하다. 바로 옆에 강이 있고, 주위의 산과 들이 대단히 아름답다.> *라오스 여행 라오스와 태국은 여행자 천국 답게, 아무나 여행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다. 도처에 산재해 있는 여행사를 찾으면 모든 것이 그곳에.. China 2012.08.01
중국 시솽반나-라오스-방콕 6 "르왕프라방" 시솽반나, 라오스, 태국 여행기 제6부: 르왕프라방에서의 3박 2일 (루앙프라방 중요도: 대부분의 사찰과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음식점은 위 초록색 타원형 속에 들어 있다. 관광객이 아닌 대부분의 주민은 초록색 타원형 오른쪽 주택가에 산다) (우리가 묵은 게스트 하우스) 3월 20일 오랜만.. China 2012.08.01
중국 시솽반나-라오스-방콕 5 "루앙남타에서의 1박 2일" 시솽반나, 라오스, 태국 여행기 제 5부 "라오스 루앙남타에서의 1박 2일" 2011년 3월 18일 오전 9시 30분, 중국 라오스 노란 국경선을 넘어 라오스 땅에 발을 디뎠다. 아스팔트 길을 따라가니 지금 한창 건설중인 황금색 탑이 우리를 맞이한다. 중국과 전혀 다른 느낌의 라오스, 조용하.. China 2012.08.01
중국 시솽반나-라오스-방콕 4 "멍한, 멍라, 그리고 라오스로" 시솽반나, 라오스, 태국 여행기 4부 "멍한, 멍라, 그리고 라오스로 " 김형, 우리 속담에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 뚜껑보고 놀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엔양에서 징홍으로 올 때, 일반도로를 이용했다가 희한한 경험을 한 이후로, 고속도로가 아닌 도로는 겁부터 난 것이 사실이었기 때.. China 2012.08.01
중국 시솽반나-라오스-방콕 3 "징홍을 말한다." <징홍시내 지도> 시솽반나, 라오스, 태국 여행기 제 3부: 징홍을 말한다 김형, 안녕하신지요? 요즈음 제가 보내는 시솽반나 여행기를 잘 읽어보고 계신다니, 부끄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김형이 가끔 저에게 보내주시는 한국 여행기 저도 잘 읽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서 늘 하.. China 2012.08.01
중국 시솽반나-라오스-방콩 2 "쿤밍에서 위엔양까지" 시솽반나란 어떤 곳인가? 시솽반나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시솽반나가 어떤 곳인가를 간단히 언급하고자 한다. 한국의 행정구역은 "한국-충청남도-금산군"과 같은 체계로 되어있다. 중국의 경우, "중국-운남성-시솽반나주 - 징홍시" 과 같은 체계로 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 China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