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일간 중미 여행기 8: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와 꼬빤" 47일간 중미 여행기 8: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와 꼬빤 유적지" 온두라스로 가려면 새벽 5시 반에 니카라과의 마나구아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야한다. 이 버스를 타기 위해 새벽 3시 반에 눈을 떴다. 어두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모두들 반쯤 졸면서 마나구아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World 2015.01.17
47일간 중미 여행기 7:니카라과 3 "마사야와 마따갈파" <마따갈파 시내 전경: 광각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 47일간 중미 여행기 7: 니카라과 3 "마사야 및 마따갈파" <11월 15일 오전 여정> 2014년 11월 15일, 아침 10시에 마사야 시장에 들렀다. 어떤 젊은이 두 명이 난데없이 달라붙어 밀착 경호 및 안내를 한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앞장과 뒷.. World 2015.01.14
47일간 중미 여행기 6:니카라과의 "레온, 마사야화산, 그라나다" <그라나다의 새벽> 47일간 중미 여행기 6: 니카라과의 레온, 마사야 화산, 그리고 그라나다 " 2014년 11월 14일, 일찍 일어나 각자의 짐을 꾸려서 호텔의 창고에 맡겼다. 소형 배낭만을 가지고 2박 3일 투어에 나섰다. 어디를 갈 때마다 짐 때문에 힘들었는데, 큰짐 하나가 빠져나가니, 앓는.. World 2015.01.11
47일간 중미 여행기 5:코스타리에서 니카라과로 "니카라과 시내" 47일간 중미 여행기 5: 코스타리카에서 니카라과로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구아 시내" 2014년 11월 12일 아침 6시에 산호세 호텔을 나섰다. 오늘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구아까지 가려면 하루 종일 걸릴 것이기 때문에 일찍 출발한 것이다. 우리가 탄 버스는 중미의 국경을 통과하는 국경 버스 .. World 2015.01.09
47일간 중미 여행기 4:코스타리가 아레날 화산. "붉은 용암 어디 가고, 흰구름만 오락가락" 47일간 중미 여행기 4: 코스타리카 아레날 국립공원 "붉은 용암 어디가고, 흰구름만 오락가락" 11월 10일, 오후 4시가 좀 넘어서 산호세에 도착했으나, 호텔을 정하는 데 시간이 너무 걸려, 시내 구경은 엄두도 못내고 저녁 먹기도 빠듯한 시간이었다. 저녁 먹을 식당도 찾을 겸, 시내도 구경.. World 2015.01.03
47일간 중미 여행기 3: 다비드 그리고 코스타리카로 출국 "보케테의 자연을 가슴에 품다" 47일간 중미 여행기 3: 파나마의 다비드 그리고 코스타리카로 출국 "보케테의 대 자연을 가슴에 품다." 파나마 시티의 우리가 묵고 있는 도미토리 방에 유일하게 함께 있는 외국인은 20대의 오스트리아인이었다. 그는 17일째 파나마에 머물고 있으며 앞으로 일주일을 더 머물 예정이라고 했.. World 2015.01.01
47일간 중미 여행기 2: 휴스턴에서 파나마로 "파나마 운하와 포르토벨로" 47일간 중남미 여행기 2: 휴스턴에서 파나마까지 "파나마 운하와 포르토벨로" 2014년 11월 7일 오전, 어제의 술판에서 오는 피곤함 때문인지 파나마 행 비행기를 타자마자 모두 깊은 잠에 빠졌다. 세 시간 정도 지난 후, 누군가가 "경치 기가 막힌다"라는 말에 창문을 여니, 이미 배행기는 파.. World 2014.12.29
47일간 중미 여행기 1: 인천에서 휴스턴까지 "박보약" 47일간 중미(Central America) 여행기 1: 인천에서 미국 휴스턴까지 "박보약" 2014년 11월 6일 오후 1시 30분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하여 인천을 출발, 도쿄를 거쳐 미국 휴스턴에 도착한 것은 현지 시각 11월 6일 오후 1시 30분이었다. 즉 시차의 장난으로 인해 출발한 날짜와 시각이, 기가 막히게도.. World 2014.12.27
스리랑카 여행기 9 "갈레" (최종회) 스리랑카 여행기 9 "갈레" (최종회) 2014년 1월 23일 아침 7:30분 마지막 여행지인 갈레를 향해 출발했다. 지도상으로 보아 남쪽으로 곧장 빠진다면 금방 갈레에 도착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남부는 험한 산이 있어서 길이 좋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어디로 갈 것인지 지도와 버스 가는 방.. World 2014.04.24
스리랑카 여행기 8 "누와라 엘리야 그리고 러버스 립(Lover's Leap)" 스리랑카 여행기 8 "누와라 엘리야 시내와 Lover's Leap" <누와라 엘리야 중심부> Lonely Planet는 누와라 엘리야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누와라 엘리야는 "빛의 도시"라는 뜻이다. 이곳은 초기의 개척자였던 영국인들과 스코트랜드인들의 휴식처였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비가 오고 안.. World 2014.04.21